독일어 미술 critique 시간이 너무 무서워요

미술 유학 4년차인데 아직도 critique 시간만 되면 머리가 하얘짐 독일어로 내 작품 설명하는 건 어떻게든 하겠는데 다른 사람 작품에 의견 내는 게 너무 힘듦 어휘가 부족한 게 아니라 (충분하다고 생각함) 뭔가 문화적으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게 안 됨ㅠ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작가/디자이너/건축 어느 쪽이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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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 7

Potatogamja 2026.04.29
추가로… 동기들 critique 보면 “나는 이렇게 느꼈다” 식 1인칭 표현 진짜 많이 씀. 그게 의외로 안전한 패턴인 거 같음
미르0518 2026.04.29
저는 critique 단계까진 안 갔는데 벌써 무서워지네요ㅠㅠ 글 보고 마음의 준비 합니다…
와니맘 2026.04.29
글 보니 첫째가 김나지움 첫 발표 때 비슷하게 얼어붙던 게 떠오릅니다.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러워지지만 그 과정이 진짜 힘들죠. 응원합니다.
summerlune 2026.04.30
회사에서도 비슷한 경험 했어요. 회의에서 동료들 의견 부드럽게 받아치는 게 한국말이라면 자동으로 되는데 독일어로는 매번 머리 쓰게 됨.
Haruni 2026.04.30
직설성은 문화 적응 문제. 어휘 양은 충분하다 가정 시, 학과에서 "이 부분은 약하다" "여기는 인상적이다" 같은 미리 외워둔 패턴 5-6개 갖고 있으면 시작 부담 큼 줄어듭니다.
초코집 2026.05.01
남편이 디자인 비전공이긴한데 비슷한 얘기 들었어요. critique 시간만 따로 더 신경쓴다고 합니다. 화이팅이에요!
twozero 2026.05.02
회사 프레젠테이션도 비슷. 외운 문장 + 본인 표현 조합. 시간 지나면 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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