둘째 김나지움 vs 레알슐레 결정 후기 — 결국 김나지움 도전하기로 했어요
지난번 글에서 고민 많이 풀어주셨던 분들 감사합니다. 첫째 김나지움 다녔던 학교 부모 모임 가서 추가로 의견 구해보고 결정 내려서 후기 남겨요.
결국 김나지움 도전하기로 했습니다. 결정 이유:
1. 첫째 다녔던 김나지움 분위기가 둘째 성격에 맞을 거 같다는 첫째 담임 선생님 의견. 같은 학교 보내면 형제 사이 시너지 효과도 기대.
2. 둘째 본인이 시도해 보고 싶다고 의지 표현. 발표가 부담이긴 해도 친구 따라가고 싶다는 마음이 더 컸어요.
3. Realschule로 갔다가 김나지움 횡적 이동(Wechsel)하는 케이스도 가능하지만, 결국 본인 의지가 가장 큰 변수라는 댓글들 (Haruni님, twozero님 감사) 보고 시작점 자체가 본인 선택인 게 좋겠다 싶어서요.
남편도 동의했고 5학년 9월 입학 예정입니다. 조언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감사드려요.
비슷한 결정 내리신 분 또는 반대로 레알슐레 보내고 만족하시는 분들 후속 경험담도 환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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